앙코르에 있는 유적지의 돌들은 이곳 프놈클론 산에서 채석한 것이다.
앙코르에서 45km 떨어져 있어 운반하는데 무척 고생을 하였을 것이다.
산길은 외길이라 오전 12시 전에는 한방향으로 올라 갈수 있고
이후에는 내려만 가는 일방통행로이다
40여분 올라가면 프놈클론 산에는 옛왕궁터가 있으며 계곡에는
시바신의 Linga인 남근석을 조각한 것이 많이 남아 있다.
와불상이 있는 절은 마치 그리스 메테오라의 비잔틴 사원이 연상나게 한다.
바위 윗부분을 와불상으로 조각하고 둘레를 절로 만들었다.
지금은 계단이 있지만 예전에는 밧줄을 타고 올라다녔다 한다.
톤레삽 호수는 폭 8km 길이 22km되는 자연호수이다.
이곳에는 캄보디아인과 베트남족들의 수상 가옥이 있다.
일본에서 지어준 수상학교도 있다.
Linga의 남근석
주변에 작은 것들도 많이 있다.
'[여행] > 캄보디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마의 이야기를 조각한 앙코르왓트 부조 (0) | 2006.03.18 |
---|---|
Angkor Wat (0) | 2006.03.17 |
Bayon의 조각 (0) | 2006.03.16 |
얼굴 조각상으로 이루어진 Bayon (0) | 2006.03.15 |
Angkor Thom (0) | 2006.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