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rikikapakapa Rotorua Golf Club
위치 : 로토루와 시내에서 3km 남쪽
지열지대 내에 있어 곳곳에서 수증기를 내뿜고, 유황 냄새가 많이 나며 곳곳에서 온천물이 나온다.
이곳에 볼이 빠지면 건질 수 없다. 뜨거운 머드 온천수와 유황이 나와서 위험하다.
이틀간 두번을 쳤는데 갑자기 노출된 팔과 얼굴이 많이 타서 며칠간 화끈거렸다.
Agapanthus가 골프장에 많이도 피어 있었다.
Kauri소나무도 있고
온천 머드로 가득찬 골프장 내 호수. 곳곳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공이 빠지면 주을 수 없다.
(2) Wairakei Int'l Golf Course
위치 : Taupo city
로토로와 골프장에서 만난 한국교민이 소개해준 골프장이다.
그린피는 다른 곳에 비해서 3배 이상 비쌌다.($310/2인)
미국 바깥지역에서 20대 골프장에 든다고 하는데 전혀 그래 보이지 않는다.
바람이 많이 불어 골프치기 힘들었다.
공도 많이 잃어버렸다.
(3) Warkworth Golf Course
위치 : Warkworth
이곳에서 이틀간 골프를 즐겼다. 날씨도 좋았다.
한국 유학생 골프지망생들이 많이 보인다.
(4) Northland Golf Course
위치 : Whangarei
토요일이라 예약을 못하여 전화하였더니 12시 이후에 오라고 한다.
2시쯤에 가서 트롤리 카트를 끌고 와이프랑 둘이서 골프를 쳤다.
(5) Maungakiekie Golf Course
위치 : 오클랜드시내
1월 29일(월)이 오클랜드 시창립 기념일로 오클랜드는 휴일이다.
공항 근처 골프장에 갔더니 회원들 토너멘트하는 날이라 다른 골프장을 찾아갔다.
근처 다른 두군데도 마찬가지였다.
Maungakiekie골프장에 가니 이곳은 토너멘트가 없고
예약 최소된 자리가 있어 골프를 칠 수 있었다.
도중에 비가 내려 골프치기 곤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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