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레우스" 왕은 형제인 "티에스테스"의 자식들은 죽여 그 아비에게 먹였다.
이런 잔인한 행위에 신들은 아트레우스(Atreus)家에 저주를 내렸다.
살아남은 아트레우스의 딸 "펠로피아"는
아버지와의 사이에서 "아기스토스"를 낳는다.
아기스토스는 아트레우스를 죽이고 티에스테스를 미케네의 왕좌에 복귀시킨다.
그러나 아트레우스의 후계자인 "아가멤논"이 마침내 정권을 차지한다.
그는 동생의 아내인 "헬레나'를 납치해 간 트로이의 둘째 왕자 "파리스"를 징벌하기 위해서
그리스의 여러 도시국가를 출동시켜 트로이 정복에 나선다.
아가멤논은 그리스 연합 함대가 순풍을 얻기 위해서 자신의 딸을 죽여 제물로 바친다.
딸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아내인 "클리템네스트라"는
트로이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남편인 "아가멤논"왕을 그의 정부 "아기스토스"와 함께 죽인다.
이들은 다시 "아가멤논"의 아들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미케네에 있는 돔형의 아트레우스의 무덤
아가멤논의 황금마스크.
atreuse1.jpg
0.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