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백두산의 야생화

서파에서

by 해오라비 이랑 2008. 8. 8.

 

 

 

                            서파에 아침 일찍 올라가 사진을 찍고 30여분 지나니 사람들이 많이 올라와 사진찍기 어려웠다.

                            꽃향기에서 오신 Mack, 부용, 모든, 혁이삼촌, 한터님을 우연히 조우하였다.

                            Mack님과는 기념으로 사진을 같이 찍었다.

 

                            제 5호 경계비에서 부터는 플라스틱으로 된 담을 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가니 작년에는 없던 담을 플라스틱으로 치나보다.

                            북한군이 오기 전에 북한 쪽으로 가서 천지를 사진에 담고 돌아왔다.

                            하산할 쯤에 북한군 5명이 총을 메고 국경을 지키고 있어 더 이상 넘어가지 못하였다.

 

 

 큰오이풀

 

 

 

 

 

 

서파에서는 역광이어서 천지가 맑게 나오지 않았다.

 

 

 

 

 

 

5호 경계비를 넘어 북한쪽에서 담은 천지

 

 

 

비로용담

 

 

 

두메분취

 

 

 

큰오이풀

 

 

 

좀참꽃

 

 

 

담자리꽃의 열매

 

 

 

구름국화

 

 

 ?

 

 

 

 

 

 

백두산 하늘매발톱

 

 

 

껄껄이풀이 노랗게 핀 언덕

 

 

 

 

 

 

꽃향기에서 오신 Mack님(왼편)을 서파에서 우연히 조우하여 함께 사진을 찍었다 

 

 

 

 

꽃향기의 별밤지기님의 사진을 카피해 왔다.

내 뒷모습이 나온 사진이기 때문이다.

 

 

북한군은 중국을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다.

장교랑 일반 사병은 키가 작지만 잘 생긴 얼굴이다.

 

 

'[꽃] > 백두산의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상의 화원 - 1  (0) 2008.08.11
왕지에서  (0) 2008.08.11
남파에서  (0) 2008.08.07
우는 토끼  (0) 2008.08.05
백두산의 여러 야생화  (0) 200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