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왕궁을 개조하여 만든 갤러리는 수많은 헝가리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 촬영권을 사지 않고 구경하다 좋은 작품을 사진에 담으려고 아래층에 내려가 촬영권을 샀다.
헝가리의 미술관들은 사진 촬영권을 입장권과 별도로 사야 하고, 플래쉬나 삼각대는 금지되어 있다.
뭉카치 미하이(Munaksy Mihaly)의 작품이 눈에 돋보인다.
"사형수의 아침", "하인의 하품" 등의 많은 작품이 있었다.
빛이 반사되어 사진으로 찍은 그림들은 아름다움을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갤러리를 반대로 돌아오며 작품들을 다시 감상하였다.
사형수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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