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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山과 들길 따라서

흘림골과 주전골

by 해오라비 이랑 2008. 10. 17.

 

 

 

아침  8시 20분에 도착한 흘림골 주차장에는 벌써 몇대가 주차하여 있고 주차할 공간이 한자리 남아 있었다.

올해 몇번 야생화를 찍으러 왔던 곳이다.

기온이 높아 아침 안개가 끼어 시야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지난주에 공룡능선에 물든 단풍이 불과 며칠 사이에 한계령 아래로 내려왔다.

 

 

7형제봉

 

 

여심폭포

가을 가뭄으로 여심폭포도 말랐다.

 

 

서북주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온다.

 

 

 

등선대에서.

멀리 끝청과 대청봉이 보인다.

 

 

산솜다리는 이제 잎을 접고 내년을 기다린다.

 

 

 

 

 

 

 

 

 

 

 

 

용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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