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의 야생화

 

 

등칡을 사진에 담고 시간이 남아서 광덕산으로 향했다.

입구의 광덕산가든에서 심향산채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다.

소금기가 없는 산나물향이 좋았다.

평화의 집 건너편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능선을 따라 올라갔다.

능선에는 이제 피기 시작한 둥글레가 많이 보이고 꽃이 진 얼레지도 많았다.

어느 한곳에서는 꽃이 없는 삼지구옆초를 보기도 하였다.

광덕산 정상과 기상대레이다 기지를 지나 하산하였다.

 

 

"백작약"

 

한송이는 거의 지고 다른 한송이는 절정기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고 있었다.

비가 조금씩 내려 꽃잎을 완전히 열지 않았다.

적색으로 피는 "산작약" 있는데 백작약보다 20여일 늦게 핀다고 한다.

적색 산작약을 만나기 어렵다고 한다.

 

 

 

 

 

큰연령초

 

 

둥글레

 

 

 

선밀나물

 

 

감자蘭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