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엔 눈도 자주 오고 하루 걸러 날이 좋지 않아 꽃들이 늦게 개화한다.
모처럼 맑은 일요일이라 정원에 나가 꽃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로드덴드론
작년보다 더 많은 꽃 송이가 생겼다.
크로커스
해가 지거나 햇살이 나지 않으면 다른 봄꽃처럼 잎을 닫아 버린다.
노란색만 피었다. 청색은 늦게 피려나 보다.
복수초.
씨앗이 떨어져서 땅에서 싹이 튼 어린 복수초도 여기저기서 나온다.
깽깽이풀도 꽃봉우리를 많이 만들어 나왔다.
10여일 후면 필 것 같다.
흰색, 분홍색, 청색 노루귀가 여기저기서 핀다.
씨앗에서 자라서 3년정도 되면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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