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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해오라비 정원

4월의 정원 - 1

by 해오라비 이랑 2010. 4. 28.

 

 

예년에 비해서 꽃들이 늦게 피었다.

이제 튜립이 만개하기 시작하였는데 어제부터 바람이 몹시 불어 꽃들이 몸살을 한다.

며칠 전까지 사진에 담은 꽃들을 정리하여 본다.

 

 

(1) 4월 3일

청노루귀

 

 

깽깽이풀

아침 햇살쪽으로 고개가 돌아 갔다.

 

 

분홍노루귀

 

 

얼레지

 

 

 

크로커스

 

 

(2) 4월  9일

 히야신스

4월 추위로 꽃이 오래간다. 뜰에 내려서면 맑은 향기가 흘러온다.

 

 

가장 먼저 피는 향기 수선화 

 

 

깽깽이풀

 

 

 

 

 

 

 

 

(3) 4월 20일

 

 앵두나무

 

 

피나물

 

 

현호색

 

꽃양귀비

 

 

 

 

 

자두나무

맑은 향기가 나서 좋다.

 

 

1960년초에 부친이 구해서 키우던 노란수선화가 많은 새끼를 쳐서 이곳까지 올라와 있다.

 

 

 

 

 

 

 

 

앵초

 

 

스노우플레이크

 

 

 

금창초

잡초같은 풀인데 꽃은 작고 귀엽다.

 

 

보리수

꽃에서 밀향이 나서 벌들이 많이 모인다.

 

 

 예년에는 지금쯤 튜립이 모두 졌는데 이제 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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