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게으름을 피우다 예년보다 좀 늦게 갔더니 벌써 병아리난초는 져가고 있었다.
예년에 비해서 병아리난초와 나나벌이난초의 개체수가 확연히 줄었다.
아마도 지난 겨울의 추위가 길어서 구근들이 못버티고 죽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병아리난초
흰색병아리난초
나나벌이난초
나나벌이난초와 병아리난초가 많이 자라는 계곡
수영
긴잎별꽃
산수국
박쥐나무의 열매
도로변에는 하늘말나리가 붉게 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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