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내리기 전에 가본 서해안 섬의 야생난초들.
이번 주말이 피크일 것 같은데 비가 내릴 것 같아 일찍 가 보았다.
날이 무척 무더워 숲에서 땀을 많이 흘렸다.
묘지에는 하늘산제비란, 타래난초 그리고 방울새란 군락이 크게 형성되어 있었다.
방울새난초는 꽃이 지고 열매가 열려 있어 내년에는 일찍 와 봐야겠다.
큰방울새난초는 해마다 보아 왔지만 방울새난초의 꽃은 아직 보지 못하였다.
7월 1일 목요일
하늘산제비란
옥잠난
타래난
닭의난초
한약재 재료인 다릅나무
'[꽃] > 산에 들에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아리난초, 나나벌이난초 (0) | 2010.07.10 |
---|---|
제비란, 나도잠자리난, 갈매기난, 나도씨눈난, 닭의난초, 타래난초 (0) | 2010.07.07 |
산제비란과 큰방울새란 (0) | 2010.06.13 |
복주머니난 (0) | 2010.06.12 |
나도수정초 (0) | 2010.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