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청사는 지금은 박물관이 되었고,
옆에는 1410년에 제작된 시계탑이 있다.
매시 정각에 12사도가 두명씩 나와 인사를 한다.
정각이 되면 해골이 줄을 당겨 종을 울리고 왼손의 모래시계를 거꾸로 놓는다.
맨 위의 두개의 창이 열리고 12명의 그리스도 제자가 두명씩 등장한다.
약 20초간 진행되는데 미리 가서 좋은 자리를 잡지 않으면 좋은 위치에서 보기 어렵다.
시계는 구시가를 별자리로 둘러쌌는데, 그 둘레에는 보헤미아 농민의 생활을 그린 그림이 있다.
천동설에 기초해 연월일, 시간, 일출, 일몰, 월출, 월몰을 표시한다.
해골은 죽음의 신, 악기를 든 남자는 번뇌, 거울의 청년은 허영, 금자루를 든 남자는 욕심을 상징한다.
원형에 가깝게 600년의 세월을 지키고 있다 한다.
틴 성모교회
구시청사
입장료를 내고 탑 위에 올라갈 수 있다.
시계탑
12사도가 차례로 창문을 열고 나온다.
골스 킨스키 궁전.
18세기에 건축된 로코코 양식의 골스 백작의 저택
나중에 중등학교가 되었고 프란츠 카프카가 이곳에서 학교를 다녔다.
13세기에 건축된 돌종이 붙어 있는 건물
무하와 달리의 작품을 전시하는 레스토랑.
광장에서는 현대자동차에서 자동차 팬 써비스를 하고 있었고,
2010 월드컵 중계를 큰 스크린으로 써비스 하고 있었다.
거리에서 파는 도넛을 사먹어 보았다.
저녁에 어느 레스토랑에서 사먹은 음식
치킨요리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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