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에 카를 4세가 건축한 프라하성과 고딕양식으로 증축한 성당이 있다.
성당은 오랜동안 증축 과정을 거쳐 1929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스테인드글래스가 볼만하고 그중에서 무하가 제작한 <그리스도와 성 메토디우스>는 걸작으로 볼만한 작품이다.
이번에는 줄서서 기다리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성당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프라하성 올라가는 네루도바 거리.
양쪽으로 작은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필기 도구를 가지고 현장 학습을 왔다.
프라하성 입구.
성비투스 성당의 첨탑
무하의 작품 "그리스도와 성메토디우스" 스테인드글래스
줄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관광객.
성 이르지 성당
두개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첨탑 굵기가 다른데 왼편은 이브, 오른쪽은 아담이라 한다.
지금은 미술관으로 사용하며 입장료를 받는다.
황금 골목은 2010년 11월까지 공사를 하여 들어가 볼 수 없었다.
프라하성 동문
프라하성 동문으로 나오면 정원이 있고 카페 레스토랑이 있다.
몇해전에 이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는데 시내가 훤히 보여 조망이 최고였다.
이삼년동안에 이렇게 포도 나무가 자랐다.
비엔나 커피를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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