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 있는 관곡지는 논에 많은 연꽃을 키워 연농사를 짓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시흥 늪지에 연을 키워 지금까지 그 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관곡지에서는 연과 수련 등 많은 종류의 수생식물을 볼 수 있다.
蓮은 고대 이집트의 나일강 주변과 인도의 모든 강가에서 자라서 벽화와 그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다.
蓮은 중국을 통해서 불교 전래길을 따라 한국에 전해 온 식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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