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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산에 들에 야생화

여름새우난

by 해오라비 이랑 2010. 7. 23.

 

 

난과식물 탐사를 오래전에 다닐 적에 이꽃은 내 관심을 끌지 않았다.

꽃이 예뻐 보이지 않았고 색감이 금새우난 등에 비해서 눈에 띄이지 않아서 였다.

꽃의 색감과 질감에 대한 생각이 세월이 지남에 따라 변하는 모양이다.

지금은 한라여름새우난을 새우난 중에서 가장 좋아하게 되었다.

25년전에는 서귀포 뒷산 800m고지 숲에서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찾아 보기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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