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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터키

술탄 아흐멧 1세 자미(블루 모스크)

by 해오라비 이랑 2011. 10. 4.

 

 

14대 술탄이었던 아흐멧 1세가 20세부터 건립하기 시작하여 7년 후인 1616년에 완공하였다.

'블루 모스크'란 말은 내부 타일이 푸른색 기조로 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중앙 돔의 높이는 43m이고 첨탑은 6개나 된다.

이슬람의 총본산인 메카의 모스크에만 6개의 첨탑을 갖게 되어 있는데

건축가가 술탄의 말을 잘못 알아 듣고 6개를 지었다고 한다.

 

 

블루 모스크 야경을 보기 위해서 옥상 카페가 있는 호텔을 예약하였다.

호텔 옥상 카페에서 저녁에 담은 블루 모스크

 

 

낮에 담아 본 모스크

건너편으로 마라마라해가 보인다.

 

 

블루 모스크 옆에는 술탄의 영묘가 있다.

가족들의 묘로 30여기가 있는데 매우 경건한 분위기이다.

타일이 아름다운 곳으로 입장료는 없다.

 

 

 

 

 

 

 

영묘를 나와 조금 가면 블루 모스크가 나온다.

이곳도 입장료는 없는데 이슬람교도가 아닌 사람은 다른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신발은 비닐 봉지에 넣어야 하고.

 

 

 

 

 

 

 

 

 

 

 

 

 

 

 

오후에 아흐멧 광장에서 블루 모스크를 당아 보았다.

 

 

 

 

저녁에 아흐멧 광장에 나와서 야경을 담아 보았다.

분수대의 조명이 여러 색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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