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돼지만 다니는 깊은 숲속에 커다란 등칡이 큰 나무를 감고 올라가고 있다.
나무가 워낙 커서 한자리에 두개의 꽃이 달린다.
멸종 위기 식물은 아닌 것 같은데...
전년도 열매가 터져 씨앗을 퍼트리고 있다.
다른 등칡에서 담은 꽃
감자난초
당개지치
서양나도냉이
고냉지식물로 유럽에서 도입하였는데 농민들이 이제는 재배하지 않고 이렇게 산야에 퍼져 꽃이 피고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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