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날 어떤 나뿐 사진쟁이가 12개의 으름난초를 잘라 놓았다.
잘려진 으름난초를 손에 들고 사진에 담아 보았다.
보는 사람을 약 올리려는지 한개만 남겨 놓았다.
그놈! 천벌을 받을지어다.
절단된 으름난초
열매가 맺히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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