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 높은 산에 2년만에 올라가 보았다.
고원 초지는 억새들이 예전보다 많이 자라 야생화들을 위협하고 있다.
전에 있던 흰제비란은 사라지고 다른 곳의 흰제비란은 누군가 중간 부위를 절단해 놓았다.
온전한 것은 다른 곳에서 한 포기 찾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원래 6개인데 큰 개체 하나는 통채 절단해 놓았고
5개는 중간 부근을 절단해 놓았다.
위까지 꽃이 피었으면 아름다운 흰제비란일 터인데.
꽃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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