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이곳 6명의 사람에게 성모가 나타나 유명해진 곳이다.
포르투칼의 파티마, 프랑스의 루드레의 성모발현지는 로마교황청의 인정을 받았지만 아직 이곳은 정식 인정을 받지 못하였다고 한다.
모스타르에서 가까운 곳인데 날씨가 몹시 더웠다.
올라가는 길은 석회암이 가득 박힌 길이라 신발이 좋아야 한다.
예수 청동상
언덕 길가에는 청동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다.
언덕 올라가는 길
대단한 돌길이다.
발현 언덕
한국 천주교에서 기증한 대리석 마리아상이 있다.
한국 사람 얼굴이다.
오른쪽 무릎에서 물이 생기는데 이를 먹으면 만병이 낫는다고 한다.(기적의 물)
손수건에 적셔 가져 오기도 하는데...
성야곱성당
성모발현 언덕에서 땀을 몹시 흘리고 숙박한 아드리아해 해안가.
저녁에 바다에서 수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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