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 성에서 출발하여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가는 길에 Sibiu라는 작은 도시에서 숙박하였다.
근처 수퍼마켓에서 백포도주를 사와 얼음 물에 담가 차게 해서 마셨다.
루마니아 포도주도 참 맛이 있다.
아침에 근처 정교회에 들어갔는데 한국말을 하는 루마니아 신부님을 만났다.
한국에서 잠시 있었다고 한다.
루마니아 정교회
루마니아에서 세르비아가는 국도변의 해바리기밭과 풍경
루마니아와 세르비아 국경의 출입국 검문소
세르비아 입국이 2시간이나 지연되었다.
Kosovo 출입국 도장이 여권에 찍혀 있기 때문이었다.
세르비아는 아직 Kosovo를 독립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여권에 찍힌 Kosovo 출입국 도장에 모두 삭제 도장을 찍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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