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을 지나 대서양의 끝단인 Cabo da Roca에 갔지만
10분 늦게 도착하여 대서양으로 떨어지는 태양을 사진에 담지 못하였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리스본 가는 도중의 바깥 풍경
코르크 나무
상수리나무의 일종인데 껍질을 벗겨 포도주 마개로 사용한다.
17세기에 포도주병 마개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처음 벗긴 것은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수년 지나 코르크 껍질이 두꺼워지면 두번째 것부터 사용한다.
보통 9년 마다 껍질을 벗기는데 포르투칼이 코르크 세계 생산량의 50%를 차지한다.
그래서 국가에서 이 나무를 관리하고 있으며 함부로 벌목할 수 없다.
쌀을 생산하는 농지가 보인다.
풍차인데 팔랑개비가 없어졌다.
까보다로카에서 대서양으로 해가 지고 있다.
조금 일찍 도착하였으면 300mm 렌즈로 좋은 사진을 건졌을 터인데.
카보다로카에 새워진 시비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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