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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포르투칼

성모발현지인 파티마(Fatima)

by 해오라비 이랑 2013. 9. 18.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80km정도 떨어진 곳에 세계 2대 성지가 된 파티마가 있다.

이곳에서 1917년에 3명의 어린 목동에게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 죄의 회개와 로자리오의 기도를 권하였다.

그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찾아와 기도 행사를 하자 정부에서는 거짓이라고 탄압을 하였다.

로마 교황청에서 나와 오랜동안 조사를 하여 사실을 인정하고 네오 클래식 양식의 성당을 짖고 미사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주변에는 많은 호텔들이 들어서고 프랑스의 Loudre 와 함께 2대 성모발현지로 유명세를 날리고 있다. 

 

 

 

 

 

초창기의 파티마 모습

 

 

 

 

 

 

 

파티마 성당

와이프는 이곳에서 미사를 드리는 동안 나는 광장을 한바퀴 돌아다녔다.

 

 

 

 

 

 

 

 

 

 

 

 

 

 

어린 목동의 대리석 상

 

 

 

 

 

 

이른 아침에 조용히 묵상하는 순례자

 

 

 

 

 

 

 

 

 

 

 

 

 

 

 

 

광장 끝에서 부터 무릎 꿇고 기도 드리며 오는 순례자들

 

 

 

 

코르크 나무

기후가 건조하여 잎이 작고 상수리 열매도 작다.

 

 

 

 

 

 

숙소

주변은 새로 지은 호텔과 성물 파는 가게가 아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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