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이 뜬 날 새벽에 별 궤적을 연습 삼아 담아 보았다.
달이 없는 날이 좋은데 우선 연습 삼아 담아 보았는데 그런데로 궤적이 나왔다.
북극성 쪽은 가로등이 가로 막아서 다른 방향으로 구도를 잡았다.
남미 여행 중에 안데스 산맥에서 많이 담아 볼 예정이다.
사진 연습을 더 해봐야 한다.
시간대에 따라 하늘색이 달라진다고 한다.
초저녁 - 검정톤
늦은밤 - 보라색톤
깊은밤 - 녹색톤
새벽 - 파란색톤
1) 카메라 세팅
노이즈 감소 해제, 고감도 iso 노이즈 감소 해제, 렌즈 손떨림기능 해제
Kelvin 온도는 3000K 이하(하늘이 파래진다), WB기능에서 파란색 쪽으로 조정.
연사모드
2) 노출 : M 모드, 수동초점, 15~30sec, f2.8~5.6, 노출은 정노출보다 어둡게 -1.0 정도,
view finder도 막는다, 별이 많으면 f를 조이고, 적으면 f를 개방한다. sec가 증가하면 끈낌이 일어날 수 있다.
릴리즈 사용하여 locking하고 30분에서 1시간 촬영.
30초 촬영, AWB를 사용하였더니 하늘이 이런 색이 되었다.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혜성모드로 변환.
15분 노출
해가 떠 오르기 시작할 때까지 담아 보았다.
새벽이라 해변은 무척 추웠다.
일출
Ω를 기대하고 왔던 사람들은 일찍 자릴 떠나 버렸다.
추암 형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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