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남쪽에는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海神堂이란 명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갯바위를 배경으로 일출을 담는 곳으로 유명하다.
처음으로 가 보았는데 입장료를 3000원 받고 있다.
해신당 바다에서의 일출, 1월 2일 새벽.
Ω는 먼 바다의 구름으로 보지 못하였다.
해신당
덕배 총각과 애랑 처녀의 슬픈 사연을 간직한 사당.
애랑의 초상화
남근 숭배의 상징인 장승!!!
ND 필터가 없어서 장노출을 하지 못하였다.
ND필터를 하나 사야 할 것 같다.
양지바른 바위에 해국 꽃이 아직 남아 있었다.
먹음직 스럽다.
죽은 오징어를 말리면 다리가 길고 산 오징어를 말리면 다리가 짧다고 주인이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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