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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칠레

푸에르트 몬트

by 해오라비 이랑 2014. 3. 28.

산티아고에서 Cama 밤버스를 13시간(30,000페소)을 타고 도착한 곳이 푸에르트 몬토이다.

이곳 아래부터는 칠레의 국립공원들이 많이 있고 기후가 아주 좋은 곳으로 살기도 좋은 곳이다.

숙소는 민박스타일의 Casa Perla로 외국 사람들도 많이 오는데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투어 버스를 타고 하루 종일 근처 국립공원들을 둘러 보았는데 도중에 소형버스와 다른 차가 추돌하여 한동안 멈춰 있어야 하였다.

우리 차는 오른쪽을 받쳐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는데 몇명은 불안하다고 투어를 포기하고 귀가하였다.

 

앙헬모 항구

 

 

푸에르토 몬토 시내 전경

 

 

 

 

 

 

 

 

 

숙소인 Casa Perla

저녁에 와인을 사다가 술 파티를 하였다.

독일에서 온 Simon과 즐겁게 술을 마시녀 보냈다.

Simon은 독일인 같지 않고 체격이 작아 라틴족으로 보였다.

 

 

 

 

 

 

 

 

 

 

사고가 난 투어 버스

 

 

근처 파출소에서 사고 처리하는 동안 1시간 넘게 기다렸다.

 

 

 

 

 

 

 

창질경이

우리나라 포항, 울산 등 남녘에 침투하였다.

 

 

 

 

 

 

 

서양금혼초

5월에 제주도에 많이 핀다.

 

 

 

 

푸에르토 바라스

휴양도시로 아름다웠다.

 

 

 

 

 

 

 

 

 

 

 

 

 

 

 

 

 

 

 

 

 

 

 

 

 

 

 

 

 

 

 

 

 

 

 

 

 

 

 

 

 

Augangate Mountain, 해발 64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