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에는 이제 은방울꽃과 복주머니난초가 피기 시작하였다.
은방울꽃
복주머니난초
아직 이른 편이다. 1주일은 있어야 멋있는 모습이 될 것 같다.
어글리한 사람들이 먼저 차지하여 한참을 기다리다 3장만 찍고 말았다.
예뿐 꽃을 보면서 기분이 나뿐 날이었다.
가물어서 똑바로 서지 못하고 있다.
비가 푹 오면 좋겠다.
이 아이는 등산로 길가에 바로 있어 꽃이 피면 사라질 것 같다.
꽃봉우리만 있는 개체.
2주일은 지나야 필 듯
백작약 한 송이가 피었고 다른 것들은 이미 지고 열매가 맺혀 있다.
광릉골무꽃
흰색은 귀한 편이다.
구슬봉이
백선
꽃에서 고약한 향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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