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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산에 들에 야생화

석곡, 나도수정초, 반하, 애기도라지

by 해오라비 이랑 2014. 5. 15.

석곡

높은 바위에 살아 남아 사람의 손을 피하고 있다.

 

 

 

 

 

 

 

 

 

 

미륵마애불이 옆에서 석곡을 지키고 있다.

 

보물 1200호

고려시대에 조각한 마애불로 15,6m의 높이에 폭 8.5m.

머리 위에는 누각이 있었던 자국이 남아 있다.

명치 끝에는 검단선사가 비결록을 넣었다는 감실이 있다.

조선말에 전라도 감찰사로 있던 이서구가 감실을 개봉하니 책 첫머리에

"전라감사 이서구가 열어 본다"라고 써 있었다고 한다.

이 비결록은 19세기 말에 동학의 접주 손화중이 가져갔다고 한다.

 

 

 

 

 

 

 

 

나도수정초

이제 막 올라와 고개를 떨구며 수줍어 한다.

 

 

 

가운데 파란 것이 암술 주변의 노란 것이 수술이다.

 

 

 

 

 

 

 

 

 

이곳저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금난초

 

 

 

은난초

 

 

 

 

애기도라지

제주도의 홍노도라지와 너무 유사하게 닮았다.

차이점이 무엇일까?

 

 

비가내려 잎을 다물어 버렸다.

오전 10시에서 3시 정도까지만 잎을 열고 흐린날은 잎을 펴지 않는다.

 

 

 

 

 

 

 

좀가지풀

정원에서는 잡초.

 

 

 

반하

거미가 비오는 날 집으로 삼고 있다.

 

 

 

 

 

 

 

 

 

어치

 

 

 

 

묘이고사리

뿌리 끝이 고양이 발을 닮아서...

 

 

 

 

 

큰꽃으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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