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r, Dinant을 거쳐 지방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프랑스와 경계인 곳에 작은 도시인 부이용이 나온다.
강가 언덕에 중세에 축조된 부이용 성이 있다.
중세시대에 제 1차 십자군 원정의 주역인 고드프루와 공작(Duke of Godfrey)이 살았던 곳이다.
그는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예루살렘의 왕(1099-1100)이 되었다.
예전에 아이들과 한번 와 본 곳인데 룩셈부르크를 가다가 들러 보았다.
성에 오르는 길
입구
10시부터 입장을 할 수 있어 10여분 기다렸다.
이런 문을 지나야 성채 광장에 도착한다.
고문 틀
매를 키워 저녁에 공연을 하나 보다.
제 1차 십자군 원정에출정하는 고드프루와 공작
어머니, 그의 두 형제(Eustache와 Bauduin)
작은 극장도 있고
벨기에 맥주 파는 집
이곳에서 9.5도짜리 맥주를 한박스 샀다.
제 2차 세계대전 때 죽은 이곳 출신의 영웅을 기리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여행] > 벨기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Dinant (0) | 2014.08.18 |
---|---|
Namur (0) | 2014.08.18 |
브루셀 (0) | 2014.08.18 |
B&B에서 하루 밤을 숙박하다. (0) | 2014.08.17 |
200여년 된 맥주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0) | 2014.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