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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벨기에

B&B에서 하루 밤을 숙박하다.

by 해오라비 이랑 2014. 8. 17.

칼레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Gent에 있는 캠핑장을 오후 6시 넘어 찾아갔는데 이미 만원이 되어 들어가지 못하였다.

Sports Complex가 있는 곳이고 가까운 곳에 3Km가 넘는 조정 경기장이 있는 곳으로 예전에 자주 가 산책하던 곳이다.

 

사무실에서 알려준 다른 곳의 캠핑장을 어렵게 찾아 갔는데 그곳은 직원이 오후 6시에 퇴근하여 들어갈 수 없었다.

근처에 있는 B&B에(80유로)숙박을 하러 갔는데 주인 부부가 야외에서 맛있는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알콜 농도 9.5도짜리 맥주를 하나 주어 마셨는데 나도 에딘버러에서 사온 Ale 맥주 한병을 주었다.

알콜 농도 4.5도짜리는 마시지 않는다고 주인 아저씨는 사양하였다.

나중에 가게에서 이 맥주를 4병을 샀는데 10도짜리도 있었다.

 

Gent에 있는 Watersportsban

조정 경기장이다.

 

 

 

 

Malpertuus B&B

안트워프와 브르헤 사이 고속도로 근처에 있다.

 

 

 

 

 

 

 

방은 별채를 지어 손님을 맞고 있다.

 

 

 

너무 깔끔하여 조금 부담스러웠다.

 

 

 

 

 

주인 부부

 

 

 

 

 

9.5도짜리 벨기에 Westmalle 맥주

수도원에서 만든 맥주이다.

 

 

 

 

 

 

 

 

아침 식사

맛있는 빵, 쌀라미, 햄, 소세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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