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on pass를 통해서 스위스로 입국하였다.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입국 심사는 거의 하지 않는다.
Tasch에 도착하여 작년에 캠핑하였던 곳을 지나가 역 근처에 있는 캠핑장에 도착하였다.
번호표를 받아 원하는 장소에 텐트를 치고 번호표를 걸어 놓으면 된다.
작년에 캠핑하였던 곳에는 많은 캠핑객이 있었다.
이틀 캠핑요금으로 72스위스 프랑을 지불하였다.
Tasch 도착 전에 Visp 근처의 큰 쇼핑센터에서 물건을 사고 크레딧 카드로 결제하려는데 Visa 카드는 받지 않았다.
유로화로 지불하니 60 스위스 프랑을 50 유로로 환산하여 받는다.
작년에는 유로화보다 스위스 프랑이 강세였는데 올해는 스위스 프랑의 돈 가치가 엄청 떨어졌다.
우리에게 좋은 소식이다.
Tasch역 ATM에서 500 SFr를 뽑았다.
다음날 캠핑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근처 Tasch역에서 체르마트까지 기차를 타고 갔다.
작년처럼 올해도 일본인 관광객으로 만원이었다.
캠핑장
마테호른이 조금 보였다.
마테호른을 초등한 영국의 윔퍼
알프스 에델바이스
전통 통나무 가옥
식량 창고
아래 기둥 사이에 둥근 돌을 놓아 쥐가 올라가지 못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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