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서 일을 마치고 오후에 시간을 내어 황금산에 들러 보았다.
수년만에 다시 와 보았더니 등산로도 정비되어 있고 주차장에 차도 많았다.
海菊은 잘 피었지만 예전에 있던 곳의 흰색 해국은 보이지 않고 사라졌다.
사람 손이 닿은 곳의 해국도 사라지고.
해국 보러 다시는 이곳에 올 일이 없을 것 같다.
9월 27일
해국
당잔대
코끼리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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