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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山과 들길 따라서

백두대간 : 진부령에서 대간령까지

by 해오라비 이랑 2014. 10. 20.

백두대간길의 첫 구간인 진부령에서 대간령까지 가을 산길을 걸어 보았다.

단풍이 짙게 든 계곡 하산길은 버섯과 감자난초가 눈에 보였다.

 

 

 

해발 1052m인 마산봉

 

 

 

고려엉컹퀴(곤드레나물)

 

 

 

 

 

능선에는 문어 다리 모양의 참나무도 보인다.

눈이 많이 와서 나무 가지가 이렇게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병풍바위

 

 

 

 

 

 

 

 

말굽버섯

약용 버섯이다.

 

 

독버섯인 화경버섯

느타리버섯으로 오인하기 쉽다.

 

 

 

 

 

 

 

 

금강초롱이 열매를 맺었다.

 

 

 

감자난초

늦여름에 잎이 나오고 겨울을 나서 늦봄에 잎은 진다.

그리고 여름에 꽃이 피고 이렇게 열매를 맺었다.

 

 

 

 

 

 

하산한 미시령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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