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과 그라비올라

2월말부터 변산바람꽃은 꽃대를 올렸는데 추위로 이제 활짝 피기 시작하였다.

영하의 기온으로 꽃잎이 얼어서 누렇게 된 것도 있다.

씨앗에서 자란 어린 싹들이 이곳저곳에서 고개를 내민다.

몇년 지나면 변산바람꽃이 정원 가득 필 것 같다,

 

변산바람꽃

 

 

 

동해 입은 변산바람꽃

 

 

 

 

 

 

 

 

분홍노루귀도 이제 올라오기 시작하고

 

 

 

 

그라비올라

씨앗을 사서 2월초에 파종하였더니 이렇게 올라온다.

28도가 유지되는 작은 상자에 넣어 두었더니 발아하였다.

떡잎을 떨구고 올라오는 것이 특이하다.

 

 

 

 

작은 온실의 비닐을 벗겨내었더니 돌단풍도 곧 꽃이 필 것 같다.

 

 

 

 

정선바위솔

 

 

 

 

베란다의 만병초도 꽃봉우리가 커지고.

 

 

 

 

작년말부터 블루베리를 키우는데 베란다에 있는 패트리옷트는 꽃봉우리가 곧 터질 것 같다.

정원에 20여개의 블루베리를 키우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