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이 강한 할미꽃은 척박한 묘지에서 잘 자란다.
햇살이 매우 좋아야 하고 산성 토양을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다.
직근식물이라 뿌리가 상하면 죽는다.
노랑할미꽃이 피는 곳에 다시 가 보았더니 누군가 꽃을 잘라 버렸다.
열매가 맺혀야 번식이 되어 두고두고 볼 터인데.....
3월 말에 담았던 노랑할미꽃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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