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4월 26일 갔더니 절정기를 지나서
금년에는 며칠 일찍 가 보았더니 이른 편이었다.
중요한 사실은 흰각시붓꽃 등이 사라졌다는 사실이다.
금붓꽃만 남아 있는데 내년부터는 오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변종 각시붓꽃들은 누가 캐갔을까?
각시붓꽃
금붓꽃인지 노랑붓꽃인지
노랑붓꽃은 꽃대 하나에 두개의 꽃이 핀다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만 핀다.
하나만 피는 것은 금붓꽃인데 가운데에 무늬가 없다.
'[꽃] > 산에 들에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바람꽃, 회리바람꽃, 나도바람꽃, 황록선운족두리풀 (0) | 2015.04.30 |
---|---|
한계령풀 - 2 (0) | 2015.04.23 |
할미꽃 (0) | 2015.04.21 |
흰색얼레지를 찾아서 (0) | 2015.04.18 |
처녀치마가 펼쳐진 아름다운 봄 계곡 (0) | 2015.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