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에서 이틀간 일을 마치고 태백에 들러 보았다.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백단사에서 반재까지 급경사길을 올라가니 얼레지는 지고 있었고,
홀아비바람꽃, 회리바람꽃, 태백바람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태백바람꽃 셔틀콕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산을 하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태백바람꽃
회리바람꽃
나도바람꽃
황록선운족두리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