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꽃들로 가득 찼다.
오랜만에 정원에 핀 꽃들을 담아 보았다.
삽목해서 자란 우리나라 만병초를 사서 정원에 심었다.
씨앗으로 발된 큰앵초도 4 포기 사다 심었다.
수년은 되어야 꽃이 필 것 같다.
앵초는 번식이 너무 잘 된다.
꽃시장에서 한 포기 사다 심은 것이 몇년 되니 이렇게 많이 퍼졌다.
씨앗도 떨어져 이곳저곳으로 퍼져간다.
삼지구엽초도 번식이 너무 잘 된다.
꽃봉숭아
작년에는 한달동안 집은 비워 두었더니 심식나방이 봉숭아 열매를 모두 망쳐 놓았었다.
올해는 일찍부터 살충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백작약
씨앗으로 번식하여 올해는 꽃이 12개나 피었다.
산작약은 2년전에 씨앗을 파종하였는데 좀 더 있어야 필 것 같다.
참작약은 5월 중에 필 것 같고...
작년 가을에 이만봉 등산갔을때 솔나리 씨앗을 받아 와 올 봄에 파종하였더니 이렇게 발아하였다.
솔나리
블루베리 열매
'[꽃] > 해오라비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작약과 정금나무 (0) | 2015.05.12 |
---|---|
모란이 핀 정원 (0) | 2015.05.05 |
깽깽이풀이 만개한 3월의 정원 (0) | 2015.04.01 |
노루귀와 변산바람꽃 (0) | 2015.03.16 |
변산바람꽃과 그라비올라 (0) | 2015.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