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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몽골

울란바토르와 주변 산에서

by 해오라비 이랑 2015. 8. 7.

몽골 MIAT 항공으로 저녁 12시에 출발하는 보잉 767기로 3시간 30분 비행하고 다음날 새벽 3시 30분에 공항에 착륙하였다.

몽골은 한국과 1시간 시차가 있는데 섬버타임을 하여 한국과 동일한 시각이었다.

호텔에 5경에 들어가 11시까지 자고 오후에 울란바토르 뒷산의 야생화를 보러 산을 올라갔다.

일요일이라 울란바토르 시민들이 산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게르 천장

공원 입구의 문 위에 설치한 대형 천장이다.

 

 

 

 

울란바토르의 징기스칸 국제공항

 

 

 

 

 

 

 

호텔방에 걸려 있던 액자

 

 

 

 

일요일이라 차량이 많지 않는데 평일에는 교통체증이 상당히 심하다.

10년 전보다 차량이 엄청 많아졌다.

예전에는 한국 중고차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일본 중고차들도 많이 보인다.

 

 

 

 

 

 

 

공원 입구

 

 

 

 

 

 

울란바토르 시내가 냐려다 보이는 공원

 

 

 

 

 

공원에 게르를 치고 거주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초원을 버리고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올라온 사람들이 많아 몽골의 고민 거리가 되었다.

 

 

 

 

 

 

한가히 책 읽는 사람도 있고

 

 

 

 

버려진 의자

 

 

 

 

텐트치고 더위를 식히는 사람도 있고

 

 

 

 

 

아마도 위험 경고 표시판 같은데 나는 이곳에서 문맹인이다.

 

 

 

 

계곡을 따라 능선을 오르는 길인데 상당히 오래 걸린다.

정상까지 못가고 시간상 도중에 하산하였다.

 

 

 

 

아이들은 힘도 안드는지 부모를 추월하여 가볍게 오르고 있다.

 

 

 

 

 

 

 

 

 

국립박물관

예전에 왔을 때 보다 유물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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