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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몽골의 야생화

에르데네트에서 테를지까지

by 해오라비 이랑 2015. 8. 11.

에르데네트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하였다.

울란바토르를 지나 테를지까지는 왕복 2차선 도로로 450여km.

가는 도중에 유목민의 게르와 가축을 담아 보았다.

이곳도 트럭은 유목민의 필수품이 되었다.

 

 

 

 

 

 

 

 

 

 

 

 

 

 

 

 

 

 

 

 

 

라마교 사원

 

 

 

 

 

 

정차하고 사진에 담아 보았다.

 

 

 

 

 

 

 

 

 

 

 

 

 

 

 

 

초원의 말들이 한가로워 보인다.

 

 

 

 

 

 

 

 

 

 

양을 모는 목동은 말 대신에 이런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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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핀 몽골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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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뻐꾹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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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토끼(우는 토기)의 굴이다.

백두산과 개마고원에도 있는데 백두산 청석봉 너덜지대에서 처음으로 생토끼를 보았다.

생토끼 끼리 서로 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귀가 둥그렇고 아주 작은 토끼인데 굴 앞에 이렇게 먹을 풀을 물어다 저장한다.

 

 

 

 

 

백두산에서 2007년에 찍은 생토끼

비를 맞아 후즐근하다.

귀가 둥그스러워 귀엽다.

그 이후로 이곳을 2번 지나 갔지만 못만나고 소리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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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자운?

 

 

개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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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갈퀴

 

 

 

 

해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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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이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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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꿩의다리

 

 

 

 

인가목 열매

 

 

 

 

용담이 햇살에 잎을 열었다.

 

 

 

 

개아마

 

 

 

 

남가새

제주도와 포항 해변의 한국에서도 자란다.

이곳의 남가새는 가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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