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에 소청대피소에 예약하여 1박을 하면서 별밤을 담아 보았다.
속초시의 환한 불빛이 방해가 되었다.
(1) 저녁 10시 30분 부터 50분간 별궤적을 담아 보았다.
렌즈에 이슬 맺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핫팩 두개를 고무줄로 고정하였더니 효과가 있었다.
흑백 사진으로 변환한 사진
(2) 새벽 2시 30분에 일어나 별궤적을 다른 각도에서 담아 보았는데
30여분이 지나면서 구름이 끼기 시작하여 더 이상 찍기 어려워 끝냈다.
중앙부 아래 불빛있는 곳이 용대리와 백담사
렌즈에 의한 왜곡현상이 나타났다.
(3) 일몰
(4) 별
속초 시내의 야경
유성도 하나 나무 위로 희미하게 잡혔다.
백담사 위에는 물안개도 끼었고 오른편 나무 위로는 북두칠성이 걸려 있다.
가장 빛나는 것은 무슨 별일까?
다음날 2시 30분에 일어나서 담았는데,
구름이 끼기 시작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