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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과 고적지

태고종 종찰인 선암사의 가을

by 해오라비 이랑 2015. 11. 17.

조계산 아래에 위치한 선암사는 태고종의 종찰이다.

일본은 일연종을 비롯한 13개의 종파가 있는데 한국은 조계종, 태고종 등 몇개의 종파가 있다.

선암사는 주로 여름철에 와 보았는데 가을 단풍이 든 선암사는 처음으로 와 보았다.

은행나무의 단풍이 잘 들었다.

 

 

昇仙橋

신선이 되어 선계로 오르는 다리....

 

 

 

 

다리 밑에는 음습한 악귀가 계곡을 따라 들어 오지 못하게 용머리를 장식하였는데

방향이 절 쪽을 보고 있어 방향을 잘못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반대 방향을 보고 있어야 할 것 같은데...

 

 

 

 

降仙류

신선이 내려와 쉬고 가는 곳이라...

 

 

 

 

 

좀작살나무 열매

 

 

 

누리장나무 열매

 

 

 

 

원숭이 바위

무슨 용도인지?

 

 

 

 

 

 

 

 

 

 

 

 

쌍탑

 

 

 

 

 

 

 

 

팔손이 나무

 

 

 

 

 

 

 

 

 

 

설법을 열심히 듣는 신도들

 

 

 

 

 

 

매화나무는 잎을 떨구고 봄을 기다린다.

 

 

 

 

 

 

 

 

 

그 유명한 선암사 뒤깐

 

 

 

 

선암사 뒤편에는 마애불이 있다.

큰눈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