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산 아래에 위치한 선암사는 태고종의 종찰이다.
일본은 일연종을 비롯한 13개의 종파가 있는데 한국은 조계종, 태고종 등 몇개의 종파가 있다.
선암사는 주로 여름철에 와 보았는데 가을 단풍이 든 선암사는 처음으로 와 보았다.
은행나무의 단풍이 잘 들었다.
昇仙橋
신선이 되어 선계로 오르는 다리....
다리 밑에는 음습한 악귀가 계곡을 따라 들어 오지 못하게 용머리를 장식하였는데
방향이 절 쪽을 보고 있어 방향을 잘못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반대 방향을 보고 있어야 할 것 같은데...
降仙류
신선이 내려와 쉬고 가는 곳이라...
좀작살나무 열매
누리장나무 열매
원숭이 바위
무슨 용도인지?
쌍탑
팔손이 나무
설법을 열심히 듣는 신도들
매화나무는 잎을 떨구고 봄을 기다린다.
그 유명한 선암사 뒤깐
선암사 뒤편에는 마애불이 있다.
큰눈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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