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없던 해변도로에 밝은 가로등이 생겨 이곳에서 별궤적 담기는 이젠 끝이 났다.
구름이 없고 달도 없는 최적의 밤인데도 사진찍으러 온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해변에서 누군가 연등을 띄워 동쪽으로 날라가는 선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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