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바른 곳은 이미 꽃이 지고
높은 바위와 음지에만 꽃이 남아 있었다.
등산객들의 발자국이 주변을 어지렵혀 놓았다.
꽃들을 밟지않고 다녀 다행이었다.
분홍 산자고도 드물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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