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나무, 로드덴드롱 ....

로드덴드롱(철쭉)

대만산이라 월동을 바깥에서 하지 못한다.

이것보다 더 붉은 것은 작년에 물을 늦게 주어 죽고 말았다.

다행히 삽목을 하여 두었는데 언제 자라 꽃이 필지 모르겠다.

개복수초는 씨앗이 떨어져 이곳저곳에서 자란다.

베란다에 있던 블루베리들이 꽃을 피웠다.

얼마나 열매를 따먹을 수 있을지..

션사인블루

붉은색 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V3

중국에서 개량한 것인데 꽃이 제법 크게 핀다.

스타

수정이 되었는지...

수선화

백작약이 꽃대를 아주 많이 달고 올라왔다.

올해는 풍성하게 필 것 같다.

씨앗에서 발아가 잘되는 토종 작약이다.

작년에 파종한 백작약들이 이렇게 여러군데서 발아하여 자란다.

이것도 씨앗에서 발아하여 올라오고 있다.

산작약은 백작약에 비해서 꽃도 늦게 피지만 씨앗 발아도 늦게 나온다.

참작약

외래종 노랑색 할미꽃

작년에 양재동 꽃시장에서 사다 심었는데 죽지 않고 꽃을 피웠다.

26년을 키운 월계수나무

타가수분으로 수정이 되기 때문에 올해도 열매는 못 볼 것이다.

개체를 하나 더 늘려야 할 모양이다.

스파게티를 할 때 잎을 따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