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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산에 들에 야생화

남한에서 가장 먼저 피는 곳의 한계령풀

by 해오라비 이랑 2016. 4. 4.

예년보다 며칠 일찍 갔더니 며칠 차이나게 한계령풀은 피었다.

완전 개화하기 전의 모습이다.

봄에 피는 대부분의 식물들이 구근식물이다.

한계령풀도 콩알만한 구근에서 싹이 올라 온다.

5월초에 익는 구근을 따와 심으면 몇년 후에 정원에서도 볼 수 있다.

하여튼 추운 곳에서 자라는 식물 중의 하나이다.























같은 곳에서 사이좋게 땅을 차이하고 자라는 만주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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