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일) : 여행 10일째
Husafell 들어가기 전에 Reyholt가 있는데
13세기에 정치가이며 시작가였던 Snorri가 살았던 곳이다.
그가 사용하였던 온천도 있는데 입장은 무료이다.
교회같이 지어졌는데 박물관이다.
인가목도 피어 있다.
Snorri Sturluson 동상
정향나무도 있고
향이 좋다.
당시 사용하였던 온천
손을 담가 보니 미지근하였다.
517번 도로 끝에 Husafell 대규모 리조트가 있다.
호텔, 캠핑장, 골프장도 있고 이곳에서 만년설 트레킹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Langjokull 의 만년설은 이곳 소속 땅이라 아무나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다.
만년설 트레킹은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 예전에 아르헨티나에서 해 보았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하지 않았다.
이곳에서 550번 도로를 따라 화산지대를 넘어가면 레이캬비크에 가깝다.
지도에는 F-road로 표시되지 않아 넘어가려고 100m 정도 들어가 보았는데 비포장도로에 상태가 안좋아 되돌아 나왔다.
차량 반납 전날 우연히 계약서를 읽어 보니 F-road와 상관없이 550번 도로를 타면 벌금이 부과되고 보험해제 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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