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일) : 여행 10일째
Husafell을 출발하여 해안으로 나와 Arkanes를 들러 보았는데 별 구경거리는 없고
Bonus라는 마트에서 식료품을 구입하여 레이캬비크로 출발하였다.
Hvalfjordur해협을 지나는 1번 도로는 깊은 터널로 되어 있다.
노르웨이의 터널과 구조가 같아 보였다.
터널 안에는 과속카메라가 몇대 보인다.
속도한계 70km를 넘으면 30만원 정도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레이캬비크는 인구 약 20만명이 살고 있는 아담한 아이슬란드의 수도이다.
캠핑장은 시내에 있는데 약 3만평의 땅에 6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이고,
1인당 2000kr(약 2만원)을 하루 묵는 요금으로 받는다.
사워시설과 community centre도 잘 갖추어 유로2016 축구 게임을 볼 수 있었다.
캠핑장
Arkanes 해안가 풍경
바베큐 그릴도 몇군데 있다.
유로 2016 축구 경기에 열중이다.
날이 프랑스와 포르투칼의 결승전.
앞자리에 앉아 보았다.
프랑스에서 온 사람이 많은지 프랑스팀을 응원하고 있다.
캠프장에서 운영하는 호스텔
이쪽 근처에 텐트를 쳤더니 텐트에서도 호스텔 와이파이가 잘 잡힌다.
비밀번호는 호스텔 reception 에 가서 살짝 보고 오면 된다.
텐트를 쳐 놓고 근처 쇼핑몰에 가서 쇼핑을 하고 시내에 가서 차를 주차하고 돌아 다녔다.
커다란 교회 주차장은 무료이고 길거리는 모두 시간당 200kr를 넣어야 한다.
시내 몇군데에 아이슬란드 축구팀의 얼굴이 걸려 있다.
이번 유로 2016 16강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이기고 8강에 올랐었다.
차량이 못 들어가는 시내 중심지.
사진 전시가 있어 몇개 사진을 찍어 보았다.
길거리에 있는 광고물
장갑으로 장식한 대문
미국 액션 배우 척 노리스 이름을 딴 음식점
참조팝나무
유명한 빵집인지 사람이 많다.
줄을 서서 몇개 사서 먹었는데 무척 맛있다.
서점이 있어 들어가 5만원주고 아이슬란드 야생화 식물 책을 한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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