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월) : 여행 11일째
75m의 타워를 갖고 있고 내부에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교회인데 레이캬비크의 상징물이다.
운전하며 위치 파악에 도움이 된다.
1940년에서 1974년까지 34년에 걸쳐 지은 것으로 설계자는 Gudjon Samuelsson이며 아이슬란드의 주상절리를 표현한 것이다.
설계자는 완공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시멘트로 만들고 흰색 페인트를 칠해 질감이 좋지 않아 매우 실망스런 교회 건물이었다.
아이슬란드에 흔한 현무암을 육각으로 잘라 건축하였으면 아주 좋았을 것 같았다.
북쪽 Akureyri 시내에 작은 규모의 자매 교회 건물도 있는데 별로여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타워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 볼 수 있다.
티켓은 900kr인데 사서 올라가 보았다.
표를 검표하지 않아 표를 사서 올라가는 사람은 드물다.
4방으로 레이캬비크를 촬영해 보았다.
올라가 보길 추천한다.
바이킹으로 1000여년 전에 북미 대륙에 상륙하였던 인물, Leifr Ericsson 동상
미국에 비용을 대었다.
교회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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