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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핀란드

헬싱키 시내

by 해오라비 이랑 2016. 8. 26.

몇년 전에 헬싱키를 방문하였기 때문에 하루만 지내고 귀국하였다.

Finnair는 헬싱키에서 stopover 를 한달 이내 준다.

이곳에서 기차타고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부르크를 다녀 와도 된다.


숙박을 한 Cumulus Hotel




트램이 시내를 다닌다.

구경할 만한 곳은 걸어 다녀서 볼 수 있는 곳에 있다.



헬싱키 중앙역

이곳이 관광의 중심지.

공항 셔틀버스도 이곳 서쪽광장에 있다.

저녁에 광장에 있는 길거리 음식을 사먹었다.














밤 10시가 넘은 시각





다음날 아침에 암석교회 가는 길에 사과가 열려 있어 사진에 담아 보았다.


Temppeliaukio Church

돌을 캐내고 지붕을 언져 만든 암석 교회

Timo와 Tuomo 가 설계한 친환경적 건물이다.

지붕 직경이 24m이고 22km 길이의 구리선으로 만들었다.

일요일이라 결혼식이 있어 정장차림의 하객들이 모여 들기 시작하였다.





Uspenski Cathedral

1868년에 지어진 러시아정교회 건물

붉은 벽돌로 지어졌다.





건너편에 Tuomiokirkko 루터교회


우스펜스키 교회에서 내려오면 항구가 나온다.






Tuomiokirkko

1852년에 완공.













항구에서 1번 생선음식을 사먹었다.

Lappland small fish라는데 기름에 튀긴 것을 준다.

Lappland는 육지이기 때문에 호수의 물고기로 보인다.

알콜없는 백포도주도 한병 사마시고.

전문 술집 아니면 알콜을 팔지 않는다.





머리가 두개인 쌍독수리가 상징인 모양이다.

히타이트제국(BC1200년경 터키 아나톨리아지방), 동로마제국, 독일, 러시아, 미국 등 제국을 표방한 나라는 이것이 국가의 상징이다.











인천공항 오는 비행기는 에어버스 350으로 최신 기종이다.

헬싱키 Vantaa 공항을 이륙한다.







다음날 아침에 인천공항에 착륙한다.